[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빛나는 무대 위 주인공, 형님반 친구들의 반짝이는…
본문
지난 26일,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에서는 ‘하안 별이 빛나는 밤’ 두 번째 무대, 6세와 7세 형님반 친구들의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형님반 아이들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댄스, 합창, 수화 공연을 멋지게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었답니다.
무대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흐르자, 아이들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발걸음, 친구들과 호흡을 맞춘 아름다운 노래, 그리고 마음을 담아 표현한 수화까지 관객석에서는 감탄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특히 수화 공연에서는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과 섬세한 손동작이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고, 합창 무대에서는 형님반만의 에너지와 하모니가 느껴졌습니다. 댄스 무대에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들이 하나 되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도 드디어 해냈어요!”, “선생님, 사람들이 다 웃었어요!” 무대를 마친 후 아이들의 얼굴에는 성취감과 기쁨이 가득했답니다.
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감을 얻고, 협동과 표현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안 별이 빛나는 밤’은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에게 오래도록 잊지 못할 반짝이는 추억이 되었을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