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광명의 옛 역사와 인물 이야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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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론어린이집 아이들은 오늘 이야기 할머니를 모시고 우리 고장 광명의 옛 역사와 관련된
인물 이야기를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만난 주인공은 바로 “꾀쟁이 대감 정원용”이었습니다. 정원용 대감은
광명시 노온사동에 부모님의 묘소를 마련하고 살면서, 검소하고 소박한 삶을 살았던 분입니다.
특히 백성들을 따뜻하게 아끼며 보살피는 마음을 실천했던 훌륭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날 아이들은 단순히 이야기를 듣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정원용 대감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을 함께 따라 부르며 더욱 즐겁고 생생하게 활동에 참여했답니다.
노래 속에 담긴 내용을 따라 부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원용 대감의 삶과 마음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지요.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 고장 광명의 역사와 인물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역사 이야기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배우고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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