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그림책과 함께하는 미용실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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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론어린이집 1세반 친구들은 그림책 '어서 와, 미용실'을 읽고,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번째 활동으로는 내 머리카락 꾸미기를 해보았는데요, 물감과 포크를 이용해 나만의
멋진 머리카락을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술놀이에도 흥미를 많이 보였지만,
특히 도구인 포크에 관심을 보여 털실을 이용한 면 먹는 흉내 놀이로 확장하며 즐겁게 활동했습니다.
다음날에는 털실과 포크만 있어도 즐거운 아이들을 위해 진짜 국수를 지원해주었고,
아이들의 흥미를 살려 놀이를 확장하니, 더욱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새솔미용실’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머리를 자르는 흉내, 뽀글뽀글 세팅 파마, 드라이기로 윙~하며
머리 말리기까지, 아이들 모두 전문가처럼 몰입하며 놀이를 즐겼습니다.
이번 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그림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미용실 놀이를 경험하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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