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복이 가득 행복한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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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추석을 맞아 새론어린이집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원장님과 함께한 다도 체험에서는
차와 간식을 나누며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했고, 밤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명절의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것은 ‘전원일기’ 활동이었습니다. 추석행사 속
'전원일기' 코너는 정겨운 농촌 풍경과 명절 분위기를 배경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가족,나눔,풍요〉의 의미와 연결되어,
명절의 따뜻함을 몸소 느끼고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모든 행사를 마친 뒤에는 시니어클럽, 관리사무실, 환경미화원, 경비실 등 고마운 분들께
아이들과 함께 떡을 전하며 명절의 따스함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님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바라보고 지지하는 시간이 되어, 가정과 어린이집이
함께하는 교육적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따스한 정과 행복이 풍성하게 채워지길 바랍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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