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둥근 달항아리, 작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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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석을 맞이하며 찬누리반 친구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둥근 보름달을 바라보며 빌 소원들을 떠올렸습니다.
풍성한 한가위처럼 마음도 한가득 설렘으로 차올라
예쁜 달항아리에 각자의 바람을 담아보았지요.
둥근 보름달을 닮은 달항아리 위로
깜깜한 밤하늘을 비춰주는 달님처럼,
찬누리반 친구들은 가족을 향한 사랑과 소망을
정성껏 표현하였습니다.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라며 환하게 웃는 모습,
“우리 가족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박하면서도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추석이 단순히 즐거운 명절이 아니라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풍성한 보름달처럼
찬누리반 친구들의 작은 소망이 차곡차곡 이루어지고,
가족의 사랑이 언제나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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