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나는 어떤 역할이 어울릴까? 뮤지컬 ‘피노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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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아이들은 뮤지컬 ‘피노키오’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피노키오 하고 싶어요!”, “제가 제페토 할래요!” 각자 마음에 드는 역할을 말하며, 어떤 역할이 자신에게 어울릴지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피노키오, 제페토, 요정, 고양이와 여우까지! 다양한 인물들의 대사를 따라 말해보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들이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지 발표한 뒤에는 투표 시간도 가졌어요. “저 친구가 고양이 역할을 잘할 것 같아요!”, “제페토는 다정한 ○○이가 잘 어울려요!” 서로를 응원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참 예뻤답니다.
역할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도 쑥쑥! 우리 아이들이 무대 위 멋진 배우가 되는 날이 기다려지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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