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예쁘게 찰칵! 졸업·수료사진 촬영했어요
본문
어제와 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에서는 열매반 친구들의 졸업사진, 그리고 새싹·잎새·꽃잎·향기반 친구들의 수료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졸업식·수료식은 2월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미리 소중한 순간을 담아두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은 예쁜 드레스와 턱시도를 곱게 차려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서 보았어요. 반 친구들과 옷 색깔을 맞춰 입고 찍은 단체사진에서는 “우리 예쁘지?”, “같이 찍자!” 하며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촬영을 기다리는 동안에는 거울을 보며 포즈를 연습해보기도 하고, 친구의 옷을 만져보며 “너 공주 같아!”, “왕자님이다!” 하고 기분 좋은 칭찬을 나누는 모습이 사랑스러웠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는 순간마다 아이들의 성장과 한 해 동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번 졸업·수료사진 촬영은 아이들의 한 해를 잇는 소중한 기록이자, 앞으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월의 졸업식·수료식에서 아이들이 또 한 번 멋지고 빛나는 모습으로 만날 날이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