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생명살리기(5월29일,소원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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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는 걷고 싶어요
생후 5개월이 되면서 유아성경련(뇌병변 1급)판정을 받고
5살이 된 지금도 걷지 못하고 있는 소원이(가명)를 돕기 위해
봉축을 전후하여 모금 운동을 하였습니다.
자비의 등을 밝히고 자비의 저금통을 채워오면서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되는 순간을 고대하였습니다.
5월 29일 소원이엄마 박정미(가명)씨가 사찰을 방문하셨습니다.
그동안 여러경로를 통해 모아온 후원금 4,000,000원(사백만원)을
주지스님께서 소원이어머니께 전달하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소원이와 엄마 박정미씨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더 좋은 일들이 싹트기를 발원합니다.
주지스님께서도 소원이가 걸을 수 있으리라는
격려를 잊지않으셨고
박정미씨도 금강정사에 오니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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