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연못청소 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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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물든 단풍과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푸른 하늘....
또, 저희 금강정사 벤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시는 신도님들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이 정겹습니다.
겨울을 대비하는 마음으로
오늘 약사여래불 앞에 있는 세심교 연못의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만다라광역법회 거사님들과 총무스님께서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하셨습니다.
연못을 청소하며 우리의 마음도 함께 청소가 되는 듯 합니다.
마음내주시고 울력에 동참해 주신 신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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