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부처님같이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란 슬로건으로 부처님오심을 찬탄드리고 감사하는 봉축법회가 10시 명종을 시작으로 봉행됩니다. 사부대중 4,000여명이 모여 하는 법회지만 차분하게 16명의 신도님들이 육법공양을 올리고, 삼귀의로 시작됩니다. 

다함께 보현행자의 서원 찬양분 합송도 하고, 벽암 지홍스님과 가섭스님, 총무 동하스님, 동민스님 사중 스님 다음으로 신도회 회장단,명등단까지 관불을 하고 내외빈 헌화의식을 한 후 큰스님의 봉축법어가 있었습니다. "중생구제의 원력으로 오신 부처님"이란 법어로 말씀 주셨습니다.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확연히 알고 실천하는 불자가 되기를 다시한번 다짐해 보는 뜻깊은 날 입니다. 부처님 오심을 다함께 기뻐하고 두손모아 축하드립니다.

- 재봉사팀의 마지공양 - 

 - 태국스님도 함께 -

- 육법공양중 꽃공양 올리시는 공경덕,원만행보살님 - 

- 관불하시는 벽암 지홍스님과 가섭스님 - 

- 관불하시는 동민스님, 동하스님 - 

- 관불하시는 환희지 신도회장과 대각 부회장님 - 

- 봉행사하는 환희지(이난희) 신도회장님 - 

-2년째 사회보시는 일우(한강섭)거사님 - 

- 봉축발원문 하시는 여실심(김경숙) 부회장님 - 

- 바라밀 혼성 합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