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포살법회 (6/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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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고 하기엔 너무 햇살이 따갑고도 푸르른 6월 첫째주 일요일, 포살이 있는 일요(포살)법회가 열렸습니다. 벽암 지홍스님을 모시고 많은 대중들과 스님들이 함께하여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몸과 마음을 깨끗이 하는 포살의식에 이어 벽암 지홍스님께서 “어머니의 발”이라는 주제로 웃음 가득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또 새로운 깨달음이 있는 이야기로 법문해 주셨습니다. 온라인 동영상 법문을 통하여 스님께서 말씀하시는 가르침을 찾아보세요.
포살의식과 법문에 이어 새로운 금강정사의 구[관음구]의 창구 축하 및 새로운 임원진들을 위한 부촉장 전달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포살법회의 사회에 여실심 보살님, 집전 법성거사님, ppt 자인향 보살님, 발원문 낭독에 묘주 보살님이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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