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불교환경연대 둘레길 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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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금)에는 광명불교환경연대에서 둘레길 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오랬동안 쉬다가 다시 시작된 둘레길 순례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
석하지는 못했지만 조촐하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금강정사를
지나 운산정을 거쳐 구름산 정상에서 한숨 쉬고, 영회원 느티나무를 지
나 두꺼비산들학교에서 마치는 1시간 가량의 가벼운 코스였습니다. 순례
길에 눈에 띈 이끼며 수줍은 단풍, 졸졸졸 시냇물은 새삼 구름산의 아름
다움에 고마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고은스님께서는 이른 아침부터 회
원님들이 공양하실 주먹밥을 손수 만들어 주셨고, 회원님 각자 싸오신
도시락을 한데 모으니 야외에서 즐기는 친환경웰빙진수성찬이 뚝딱 차
려졌습니다. 밭에서 금방 뜯은 부추며 호박에 부침개도 천하일미였습니
다. 매달 셋째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정기모임 겸 순례길을 정기적으
로 가질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오랬동안 쉬다가 다시 시작된 둘레길 순례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참
석하지는 못했지만 조촐하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금강정사를
지나 운산정을 거쳐 구름산 정상에서 한숨 쉬고, 영회원 느티나무를 지
나 두꺼비산들학교에서 마치는 1시간 가량의 가벼운 코스였습니다. 순례
길에 눈에 띈 이끼며 수줍은 단풍, 졸졸졸 시냇물은 새삼 구름산의 아름
다움에 고마운 마음까지 들었습니다.고은스님께서는 이른 아침부터 회
원님들이 공양하실 주먹밥을 손수 만들어 주셨고, 회원님 각자 싸오신
도시락을 한데 모으니 야외에서 즐기는 친환경웰빙진수성찬이 뚝딱 차
려졌습니다. 밭에서 금방 뜯은 부추며 호박에 부침개도 천하일미였습니
다. 매달 셋째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정기모임 겸 순례길을 정기적으
로 가질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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