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수) 구름산복지센터를 개원하였습니다. 이날 개원식에는 회주스님을 비롯하여 주지스님과 심중식 시의회 의장님, 복지사업 관계자분, 여러 신도님들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치뤘습니다. 오랫동안 '자비의 밑반찬'으로 소하동의 어려운 노인분들께 따뜻한 음식을 배달해 오던 금강정사의 복지사업이 '구름산복지센터' 개원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복지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7월부터는 차상위계층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사업도 실시하여 학습능력향상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도 꾀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통해 광명지역의 어려운 노인, 학생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