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기 기본교육생 1박2일 템플스테이(4/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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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에 있는 템플스테이를 1박2일에 걸쳐 여법하게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교육관에서만 등 뒤만 바라보고 있다 처음으로 마주하는 얼굴들이 정겹기만 합니다.
좁은 방 배정에도 아랑곳없이 잘 친해지길 바래라는 말에 잘 협조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구요. 항상 템플스테이에 대한 갈망은 있었는데
여차저차한 이유들로 못하다가 처음 하는거라고 너무들 좋아하시고
끝난후 만족해 하셔서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눈녹듯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하룻밤 같이 지낸 인연공덕으로 진정한 금강정사맨으로 오래 오래 남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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