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다라니 기도날인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웅전 점등식을 먼저 하고 시작했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선창에 이어 법당가득 환하게 밝혀진 등불이 어려운 이웃과 온세상을 밝게 비춰지길 발원합니다. 하안구 명등 정견행보살님의 연등점등 발원문 낭독에 이어   큰스님의 인사말씀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밝은 기운이 넘쳐나길 바란다고 하십니다. 오늘 각자가 지혜의 등불을 켰는데 오계를 잘 지켜 끝까지 등불을 잘 지켜 달라고 당부 하십니다. 오늘 다라니 기도를 통해서 좋은 기운 받으시고 우리 모두 행복을 가져가시길 두손 모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