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정진주간 회향 및 삼천배철야정진법회(10/20)

20일에는 삼천배철야정진 법회를 하였습니다. 약 100여 명의 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는 새벽까지 80여 명이 남아서 회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주지스님의 법문 후 지도위원 대표인 원만행 보살의 500배 절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후 광명구 명등 진여래 보살, 거사구 도향거사, 학생회 청정심, 수다라 정광자 보살, 종무소 본자성 보살, 학업성취기도 공덕림보살과 자비성보살, 청년회 담법거사가 차례로 나와 새벽 회향 때까지 절을 이끌어 주셨습니다.
중간에 야식은 지도위원분들이 지난해에 반응이 좋았던 콩나물 죽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동참하신 분들은 물론 뒤에서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자비하신 부처님의 가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이날 동참하신 모든 분들의 발원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