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무량사 참배가 모두 끝나고 세종 광제사로 떠납니다.

광제사는 종단에서 심혈을 기울여 5,000여평의 땅에 새로 지은 아직도 무궁무진 불사가 남아있는 종단 직영사찰로 교려시대 불상을 참고로 지었다고 했습니다. 법당의 높이가 18m나 되며 전혀 단청이  안되어 있지만 그저 웅장하다 라는 생각입니다.  염화미소를 머금은 부처님의 상호도 원만하고 압도적 입니다. 여기서도 스님께서 다라니1독에 이어 바라밀 정근/ 축원/ 반야심경순으로 짧게나마 의식을 해 주십니다. 지홍 스님께서 미래의 금강정사도 법당을 2층모양으로 지어 참배만 할수 있게 하고 법회등은 다른 전각에서 할수 있는  이런 모양의 대웅전이 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꿈 우리모두 힘을 합해  이룰수 있도록 발심 하시면 어떨까요. 그 후 1,600평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지어진 불교 전통 체험실을 구경했는데 피곤할법도 한 신도님들이 눈이 호강하는거 같다라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너무 알찬 성지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가벼운거 같습니다. 모두들 회향 잘 하셨죠?  백중순례를 기다리며 광제사 구경한번 해 보세요.

- 광제사 대웅전 -

-염화미소 지으시는 부처님 - 

- 기도해 주시는 두분 스님 -

- 축원하고 계십니다 - 

- 일심으로 기도 하시는 신도님들 - 

- 광제사에서 단체 컷(위치가 애매해요) - 

- 전통체험관 팀장님의 광제사 및 체험관 소개- 

- 신중단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