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마지막 다라니 108독 기도(12/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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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하는 다라니기도가 조촐하게 끝이 났습니다.
인원수가 점점 올라가서 주관하는 신도회 다라니 담당 향화심 부회장님의 자존감이 뿜뿜했는데 오늘은 어깨가 푹 쳐져있네요. 아마 오늘은 너무춥고 아침일찍부터 팥죽쑤러 나오셔서 힘이 드셨나 봅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9가지 동물의 모습들이 합쳐진 상상의 동물 용띠해엔 많이들 참여하셔서 다시한번 부흥의 다라니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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