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8월 초하루 법회가 사부대중이 다함께 대웅전에서 여법하게 봉행했습니다.

이번달도  무탈하게 가족모두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일  잘 이루어지길 발원합니다.

 벽암 지홍스님께서 소참법문을 통하여 신행체계에 대하여 말씀하신 

첫번째로, 신심은 있으나 기복에 머물러 있는 기원의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그래도 우리 금강정사 초하루에 오신 모든 불자님들은 오계를 지키며 육바라밀을 실천하고 자비를 베푸는 두번째 단계인 발원의 단계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다음 세번째로 원력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보살의 삶을 사는 행원의 단계가 되도록 다같이 자기점검과 자기성찰을 하도록 노력하고 정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