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호법법회(4/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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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으로 전국의 산들이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는 터에 어제 밤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얼마나 고마운 비인지 가물어보니 더욱더 실감나는 단비 입니다. 오늘은 4훨 호법법회가 열리는 날인데 스님이 다섯분이신데 너무 적은 숫자가 참석을 했네요. 벽암 지홍스님께서 법문으로 "호법발원의 의미"를 설명하시며, 호법은 정법을 보호하고 수지하는 것이며, 금강정사는 호법사업으로 장학사업, 교육사업, 복지사업, 전법활동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며 ,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불자야 말로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제대로된 호법 실천이라고 하셨습니다. 호법실천을 위하여 법회에 꾸준히 참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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