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초하루법회가 스님들의 인례로 80여분이 넘는 신도님들과 함께

대웅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음력 2월 한달도 부처님, 신중님전에 가족의 안녕을 부탁(?)하며 성심성의껏 기도 올립니다.

동명스님의 소참법문으로  신중단의 오른쪽 위에 자리잡고 계신  범천(브라흐마)에 관하여 설명 해 주셨습니다. 깨달음을 얻으시고 설법을 망설이고 계신 부처님께 최초의 설법을 하시게 권청드린 분 이라고 하셨습니다. 매달 초하루때 마다 신장님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듣고 잊을 지라도 모르는걸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 솔솔 하다는 보살님들 말 처럼 저 또한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