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삼일절인 공휴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올라 오셔서 스님들과 함께 호법법회를 봉행합니다. 벽암 지홍스님께서는  법문을 통해 "불교를 호국신앙으로 삼은 태조 왕건"에

대해서 긴 역사 이야기를 풀어 주셨습니다. 법당에 앉아 계신 부처님께만 공양올리고

복을 바라지 말고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도 한번 돌아보는게

진정으로 호법하는 길임을 일깨워 주십니다.

- 법문하시는 벽암 지홍스님 -

- 천수경 독송 -

- 광명구 공양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