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2월 초하루기도 봉행(3/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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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서 봄꽃이 봉우리를 내밀고 있는 따스한 오늘은 윤 2월 초하루 입니다.
4년에 한번씩 공달로 들어온 윤달이 올해는 2월에 들어 초하루 기도가 2번째로 봉행되었습니다.
스님 두분과 90여명의 신도님들이 지극정성으로 신중기도를 올립니다. 총무 동명스님의 소참법문으로 "쉬바신"에 대해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코브라를 목에감고 삼지창을 들고있으며 북을 손에들고 이마에는 재를 바르고 세개의 커다란 주름가운데 제3의 눈이 있는 특징을가진 쉬바신은 파괴의 신으로 불린다고 하셨습니다. 벌써 예적금강, 범천, 제석천, 동진보살, 오늘은 쉬바신. 매월 초하루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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