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주 일요법회(3/26,일)
본문
완연한 봄날의 따뜻한 날씨에 온 도량은 연등설치 운력으로 분주하고, 법당에서는 3월 마지막주 일요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운력 인력이 빠져서 법회인원은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법문을 해주시는 가섭스님의 인도성지 순례기 이야기엔 귀를 쫑긋합니다. 인도의 14억 인구에 1%정도만 불교라는 건 기도방법이 생활화 되어있지 않아 그런거 같다고 진단하시면서 우리 금강 불자들도 기도를 생활화하고 사회에서 원하는 따뜻한 손길을 외면하지 말며, 사회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부처님의 가치, 철학을 잘 이해하고, 불자들이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며 참여 해야만 불교도 부흥하고 금강정사도 발전할수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모두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참다운 불자가 됩시다. 오늘법회 집전을 해주신 청여거사님, 사회를 봐주신 일우거사님, ppt해주신 반야향보살님, 국수봉사 해주신 보현구 가족들, 도량에서 연등설치 운력해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금강정사는 승승장구 할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