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도 낮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갑자기 내려간 기온에 온 몸을 움츠리게 하는 금요일 오후,

 쌀쌀한 날씨임에도 변택주작가 초청 book 콘서트에 참여하시어 가을을 맘껏 만끽하시고 즐기시는 모습에, 신이난 시립 금관앙상블의 축하공연이 한껏 흥을 돋구네요.

산사에서 느끼는 트럼펫소리가 한층더 아름답게 느껴지고 작가님의 이야기가 술술 풀려져 나올 때 환희의 박수가 터져나옵니다. 마음이 살찌는 풍성한 주말 오후입니다.

보리수 지역아동센터와 금강정사 템플스테이에서 공동으로 준비한 book 콘서트 사진으로 만끽 하세요. 

- 변택주 작가님 -

- 관객과 하나되어~~-

 - 광명시 금관 앙상블의 금관악기 연주 -

 - 즐거워하는 관객들 모습 -

 - 감사 인사하시는 동명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