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준비한 새알 빚기와 삶아 논 팥으로 아침 일찍부터 여기저기서 팥죽 만들기로 분주합니다. 이렇게 온갖 정성과 마음이 담긴 팥죽을 많은 대중들과 함께 공양하고 나누며 웃음꽃이 핍니다.
동지 하이라이트 금강정사 팥죽나누기는 700개 포장하여 신도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군부대 52사단, 소하지구대와 설월리 노인정으로 떡과 팥죽을 방문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 특별한 팥죽 한 그릇으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이 2020년에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새벽부터 팥죽 쑤기로 한창 -

- 공양실 앞은 간이 조리대가 설치되었어요 -

- 큰스님께서 함께 자리를 지켜주시네요^^ -

- 삶아도 삶아도 끝이 없네요 ^^ -

- 팥죽아, 빨리 빨리 끓어라 -

- 밥알을 넣어 젓고 또 젓기 -

- 그래도 웃음꽃 함박 -

- 팥죽을 700개의 도시락 그릇으로 옮겨 담기 시작합니다 -

- 법회중에도 급한 분들을 위해 배식은 시작되구요 -

- 일주문앞에서는 포장한 팥죽을 나눕니다^^ -

- 금강정사 팥죽나누기 군부대 52사단 -  

- 금강정사 팥죽나누기 소하지구대 -

- 금강정사 핕죽나누기 설월리 노인정 -

- 금강정사 동지 팥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