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행렬 및 전통문화마당(4/30,토~5/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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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3년만에 연등행렬이 재개되었습니다. 동대문에서 종로까지 이어진 연등행렬에는 3만 5천여명이 참여한 이 연등행렬에는 10만개의 등이 참여하여 2.9km구간을 행진하는 장관을 연출하였습니다.
연등행렬에 이어 그 다음날 조계사 일대에서는 전통문화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화창한 봄 햇살 아래 3년 만에 열린 전통문화마당은 만들기와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을 사로잡았는데요, 많은 문화체험부스에는 불광미디어도 참여를 했습니다.
부모님 손을 잡고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한지등과 서원 인형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고, 외국인 관광객들도 전통문화마당을 찾아 연꽃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제기 차기도 해보며 불교문화를 체험하며 다시 희망이 꽃피는 일상으로 돌아온 것을 체감했습니다.
(출처 : b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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