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치기 운력(5/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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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을 봉축 법요식을 위하여 거사님들께서 아침 일찍부터 대웅전 앞마당 봉축 연등위로 그늘막을 설치하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금강정사의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거사님들의 에너지 넘치는 팀웍이 돋보이는 그런 날들 중의 가장 많은 힘을 필요로 하는 날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김밥으로 공양을 대신 채우고, 금강정사 파워팀웍으로 뭉쳐 거사님들이 이 힘든 일을 또 해내고야 맙니다.^^ .
그늘막치기 운력에 힘써 주신 거사님들(청여,대각 ,무주,진토,범산,덕문,지승,혜공, 홍인,선각)과 보살님들(공경덕,집묘화)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부처님 오신날을 위하여 그늘막을 칩니다 -
- 장엄한 도량등위로 그늘을 만들 천막을 어렵게 굴려 자리를 잡습니다 -
- 앗! 조심.조심. 천막이 떨어질라! -
- 하늘에서는 천막을 붙잡고 땅에서는 우마차를 끌고 당기고... -
- 평지에서는 거의 끝이 보이네요. 이제1부 끝 -
- 2부 시작! 대웅전 처마아래에서부터 그늘막을 내립니다 -
- 평지보다 난이도가 두배는 되네요. 거사님들 힘내세요 -
- 바람이 불고, 하늘은 높고, 천막을 펼치기는 좀 힘이 들고... -
- 이제 마지막 코스가 남았습니다 -
- 천막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하기가 만만찮네요 -
- 앗! 거사님, 조심조심! -
- 드디어 그늘막을 완성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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