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봄맞이겸 도량정비가 한창입니다.

 많은 운력중의 하나로 오늘은 도량내 울창한 나뭇가지들을 정리하는 운력을 법일 최명환(신도회 자문위원) 거사님과 직원분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하고 계십니다.

아주 큰 크레인을 이용하여 법일 거사님의 지도하에 일사분란하게 나뭇가지 치기를 하시네요.큰스님께서도 법일 거사님과 함께 하시면서 가지치기 운력에 응원을 하시고 계십니다. 여러분~~~한결 시원해진 도량으로 봄나들이 오세요.

 - 약사전 나무가지 치기후에 템플방사쪽으로 우거진 소나무와 여러 나무들을 손을 봅니다 - 

 - 워낙 큰 나무라 사다리로는 엄두가 안 났던 일들이 이 큰 크레인차로 모두 해결이 되네요 -  

 - 큰스님께서 꼼꼼하게 체크를 하고 계시네요^^ -  

  - 잠깐 틈이 날때마다 큰스님께서 도량 곳곳 나무들도 손을 봅니다 -  

 - 세상에나! 정말 높이 올라가지요??????? -

 - 틈틈히 법일 거사님과 큰스님께서 의논을 하고 계시네요 - 

 - 점점 모양새가 예뻐지고 있네요, 등산객도 발길을 멈추고 지켜봅니다 -   

  - 물론 가피 옆길도 빠질수 없지요 - 

- 장독대와 요사채 뒤의 나무들도 정리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