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6(2022)년 새해맞이 세알법회 (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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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6(2022)년 1월 1일 임인년 새 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 6시부터 세알의식에 이어 벽암 지홍스님의 신년 덕담이 있는 소참법문과 축원으로 새해맞이 세알법회를 사중스님들의 인례로 여법하게 봉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매년 진행되던 풍물놀이와 떡국 대중공양을 함께 하지는 못했어요. 스님의 뒤를 따라 정근을 하며 도량을 한바퀴 도는 요잡에 이어 대웅전 계단에서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모여 새해 해맞이를 합니다. 시리도록 차가운 날씨탓에 선명한 해돋이는 장관을 연출하구요, 해가 돋아오를 때마다 박수 소리와 환성이 터집니다. 다음 해에는 코로나 19의 소멸과 함께 떡국 공양을 함께 나누던 과거의 평범한 일상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금강 가족 여러분! 댁내 원하시는 일들이 원만히 성취되옵고, 무엇보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새해 맞이하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벽암 지홍스님 임인년 세알법회 신년인사 : https://youtu.be/wIUmALJqf48
벽암 지홍스님 임인년 새해맞이 소참법문 동영상 : https://youtu.be/DJp8EJ5vImE
임인년 금강정사 해돋이영상 : https://youtu.be/Iqr2oyv5sno
- 임인년 새해맞이 새벽기도 -
- 먼저 종송을 시작으로 세알법회를 시작합니다 -
- 뎅, 뎅, 뎅 -
- 천수경 -
- 새해, 새날, 새 아침의 스님들의 축원도 새롭습니다 -
- 스님들께 3배를 올립니다 -
- 목탁소리에 맞추어 절을 올립니다 -
- 하심의 마음으로 대중상호간의 1배 하기 -
- 벽암 지홍스님의 신년인사 -
- 벽암 지홍스님의 소참 법문 -
- 도량요잡 -
- 스님의 뒤를 따라 걷습니다 -
- 대웅전 계단에서 보는 임인년 새해 해돋이 -
- 새해에는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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