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바람이  온 몸을 움추리게 하는 이른 새벽, 동명스님과 정광자 신도회장님, 그리고 종무실장(정원  백용구), 템플팀장(보명성 정문희)님께서 남쪽으로 출발~~~~ 

동민스님과 동욱스님께서 동안거 수행 정진중이신 공림사 감인선원과 봉암사 태고선원에 금강정사를 대표해서 선방대중공양을 떠나신 거랍니다. (코로나 19사유로 최소인원으로 대중공양을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청정한 자연경관속의 선원속에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수행중이신 두분 스님의 모습을 뵈니 참 반갑습니다.  

돌아오시는 날까지 무사히 안거를 끝내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선방대중공양에 십시일반 수희동참해 주신 사부대중 여러분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

 - 공림사 - 

 - 좌로부터 보명성 템플팀장님, 동명스님, 동민스님, 정광자 신도회장님 - 

 - 900년이 넘었다는 공림사 느티나무,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

 - 봉암사 마애불 - 

 - 좌로부터 동욱스님, 정광자 신도회장님, 동명스님, 보명성 템플팀장님 - 

 - 나뭇가지에 기대어 쉬는 바위 - 

 - 봉암사 태고선원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