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는날-김장법회(11/28,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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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의 일요일날 아침, 금강정사의 일요법회를 김장법회로 전환하여 이른 새벽부터 한분 두분 모이셔서 배추 물빼기, 김장속만들기, 김장속넣기 등등 많은 정성이 담겨 금강정사 1년을 책임질 대중공양을 맛있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어제부터 이어진 이틀 동안의 김장행사가 오늘 마무리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 추위가 무색하게 밝은 웃음 가득한 얼굴들로 참여하신 여러분들의 신실한 마음이 김장독마다 가득 담겨 금강정사의 공양이 한층 더 풍성해 집니다.~~~~
스님께서 12월 김장운력은 아주 특별한 의식이라고 말씀하셨듯이, 정성다해 봉사해주신 보살님들, 거사님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몸살없이 내일 아침도 건강하고 상쾌한 마음으로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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