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거사님의 108산사순례 회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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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두 거사님의 ‘전국 108사찰 순례’ 회향, 부처님의 가피로 이루어진 성스러운 여정
2024년, 80세를 바라보는 두명의 거사님(어중선, 오광근 거사님)들이 시작한 뜻깊은 여정이 2025년 1월에 감동적인 회향을 맞이했다. 이들은 무려 108개의 사찰을 순례하는 대장정을 시작했으며, 그 여정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깊은 신앙과 깨달음을 향한 진지한 발걸음이었다.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불교 신자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도 큰 울림을 선사한 이 순례는, 부처님의 가피와 인연이 얼마나 강력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 사례로 남을 것이다.
- 벽암 지홍스님과 함께 회향 찬탄 기념컷, 왼쪽부터 어중선 거사님과 오광근 거사님 ^^ -
거사님들의 순례 여정
두 거사님들은 각기 다른 지역에서 시작한 순례를 하나의 목표 아래 모아,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사찰을 방문했다. 그들의 여정은 단순히 사찰을 찾는 것을 넘어, 기도를 통해 마음을 다잡고, 불교의 가르침을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스님들과 불자들과의 교류가 있었으며, 매일이 새로운 깨달음과 기쁨의 순간이었다.
두 거사님은 순례를 통해 얻은 깨달음과 경험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며, 그 여정 자체가 하나의 큰 교훈이 되었다.
- 순례 방문했던 사찰에서 방문확인으로 직인등을 날인하셨네요..^^-
108사찰 회향의 의미
2025년 1월, 두 거사님은 마침내 마지막 108번째 사찰을 순례하며 이 성스러운 여정을 마무리했다. ‘108’이라는 숫자는 불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108번의 염주를 돌리며 기도하고, 108번의 고통과 번뇌를 벗어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순례는 바로 그런 의미에서, 두 거사님이 각자의 내면의 고통을 덜어내고, 깨달음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성스러운 발걸음이었다.
이번 순례를 통해 두 거사님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고난을 겪으면서도, 부처님의 가피와 함께 그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 그들은 각 사찰에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고, 그 가르침을 자신들의 삶에 실천하면서 점차 더 깊은 불교적 통찰을 얻었다. 순례의 마지막 순간, 그들은 부처님의 은혜와 가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이번 여정을 성공적으로 회향할 수 있었다.
부처님의 가피로 이룬 순례
두 거사님들의 순례 여정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한 성스러운 순간들이었다. 그들의 발걸음 하나하나에는 불교의 깊은 의미가 담겨 있었고, 이 여정을 함께한 수많은 이들은 그들의 믿음과 결단력에 깊은 감동을 느꼈다. 또한, 이번 순례는 불교 신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 여정의 마지막 순간, 두 거사님들은 감사의 기도를 올리며, 자신들이 이룬 모든 것을 부처님과 함께 나누었다. 그들의 환희와 기쁨은 그저 그들만의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번 순례가 가져온 깨달음과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누며, 많은 이들이 함께 기뻐하는 순간을 맞이했다.
두 거사님들의 ‘전국 108사찰 순례’는 단순한 종교적 여정을 넘어, 믿음과 인내, 그리고 부처님의 가피로 이룬 인간적인 승리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들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신앙의 길을 따르는 모든 이들에게 큰 의미를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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