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연등 2차 설치운력(4/11,일)
본문
이른 아침부터 보현구(명등 무주 박철희)의 거사님들과 보살님들께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도량연등 설치작업을 합니다.
하늘에서는 거사님들께서 이미 기초 작업을 해두신 철구조물에 와이어 선을 메달고 땅에서는 보살님들께서 색색깔의 연등을 준비 하시네요.
“척척착착”말하지 않아도 보현구 법등의 팀웍을 보여주며 연등들이 대웅전 마당을 뒤덮기 시작합니다. 봄꽃들이 구름산을 가득 채우고, 금강정사 대웅전 마당에는 연등들이 바람을 타고 화사하게 한들한들 피어오릅니다. 오늘 봉축 도량연등 작업에 함께 해주신 보현구 가족들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