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의 팥죽나누기 행사(12/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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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별들이 초롱초롱한 신새벽부터 도량이 시끌시끌합니다. 공양실에서는 동지 맞이 팥죽 대중공양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어제 미리 준비해 둔 새알로 팥삶기가 이어지고, 자비의 팥죽나누기 행사와 대중공양을 위해서 도시락 포장과 새벽일찍부터 찾아오신 대중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기 등 마음과 마음이 모여 마음을 나누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순간 순간들입니다.
자비의 팥죽나누기 행사는 정광자 신도회장님과 회장단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시는 광명보건소 의료진에게 120개, 선별진료소 2곳에 30개, 소하지구대에 20개, 광이어린이집 20개의 팥죽을 방문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행원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는 지역주민 350여분과, 하안복지관 시설이용객 150여분께도 팥죽을 전달하였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광명보건소 방역의료원들에게 팥죽 전달 -
-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팥죽 전달 -
- 소하지구대 팥죽전달 -
- 광이 어린이집 팥죽전달 -
- 자비의 팥죽 나누기 포장, 출동준비완료^^ -
- 팥죽 클라스 -
- 이른 새벽부터 팥죽 끓이기 준비중 -
- 공양실은 팥죽 대중공양 준비중 -
- 일당백 대각거사님께서 팥죽을 끓이고 계시구요 -
- 처음 끓여진 팥죽을 재봉사팀이 부처님께 올리기 위해 준비합니다 -
- 자비의 팥죽 나누기 행사를 위한 도시락 준비중 -
- 주지스님께서도 나오셔서 응원합니다 -
- 새벽 일찍 참배오신 불자님께도 팥죽을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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