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을 합동천도재(11/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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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시리도록 푸른 늦가을날 아침,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70여명의 대중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2020 가을 합동천도재" 및 지장재일법회가 오전 10시부터 관욕의식을 시작으로 대웅전에서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매년 봉행되는 이 “가을 합동 천도재”는 금강정사에 모셔진 위패 영가분들뿐만 아니라 함께 동참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천도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가을합동천도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이 평안하고, 무엇보다 건강하시며, 하시는 일들마다 원만히 성취되길 바라며, 선망 조상분들의 왕생극락을 두손 모아 간절히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2020 가을 합동천도재 및 지장재일 법회 -
- 대령관욕 -
- 정광자 신도회장님께서 먼저 잔을 올립니다 -
- 환희지 부회장님께서 잔을 올립니다 -

- 대령관욕이 끝난후 부처님께 예경합니다 -
- 관음시식이 시작되기전 총무스님께서 천도재를 지내는 의미와 자세에 대해 말씀을 하시구요 -
- 신도회장단이 먼저 절을 올립니다 -
- 그리고 원로보살님들께서 잔을 올립니다 -
- 고마움과 감사함으로 머리숙여 조상님들께 절을 올립니다 -
- 부처님의 법문을 듣고 인연이 있든 없든 모든 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며 삼배를 올립니다 -
-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지막 인사를 올립니다 -
- 요잡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소전의식 -
- 스님의 기도 소리가 가을 하늘높이 울려퍼지고 -
- 불길을 활활활 타오르고 -
- 총무스님의 짧은 말씀으로 천도재를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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