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치 동네 어귀까지 와 있는 초겨울 11월 일요일 아침, 셋째주 일요법회 및 음력 10월 초하루기도를 위해 불자님들께서 이른 아침부터 대웅전을 찾아 참배를 하시네요. 반가운 얼굴들을 만나 저절로 웃음이 번지고 덩달아 웃음소리가 도량을 가득 채웁니다.

상단불공에 이어 신중기도가 끝난후 총무 동민스님께서 법문을 하셨습니다. 유튜브에서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를 검색하신후 스님의 법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오늘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참배시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여법하게 법회를 봉행하였으며 법회 사회는 진공 거사님, 집전은 청여 거사님, ppt 원불성 보살님, 그리고 발원문 낭독에 여여심 보살님, 주차관리에 거사구, 차량봉사에 소명 거사님, 점심공양 봉사와 발열체크는 보현구에서 봉사해 주셨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음력 10월 초하루 기도 및 11월 셋째주 일요법회 -

- 신중기도 -

- 지극한 마음으로 화엄경 약찬게를 독송합니다 -

- 신중단에 울려퍼지는 대방광불 화엄경 용수보살 약찬게 ... -

- 금강정사 총무 동민스님의 법문 -

- 스님의 질문에 터진 웃음이 법당안을 가득 채웁니다 -  

- 스님들과 대중들이 함께 합송하는 천수경 -

- 스님의 축원 -

-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쓰듯이 간절한 마음이 담긴 촛불들이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