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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기도 4재 봉행(8/12,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8-12 16:08 조회2,7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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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보며 느꼈던 모든 것은 허망하다”
백중4재 기도법회가 오늘 8월 12일(수) 100여명의 대중들이 동참한 가운데 총무 동민스님과 사중 스님들의 인례로 봉행되었습니다. 상단불공이후 신도회장단의 인사를 드리고, 몸이 불편하신 원로보살님들이 영가분들께서 먼저 잔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영가시식이 진행됩니다. 금강정사에서는 백중49일기도 기간 매주 수요일마다 7·7재 재사가 봉행되고 있습니다.
영가시식이 끝난 후 총무스님의 소참 법문에서는 눈, 귀, 코로 보았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알았다면, 오늘 봉행된 4재 기도는 [맛을 보며 느꼈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알게 하는 기도]로 봉행되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백중기도 49일동안 차분한 마음으로 선망 조상님들을 위해 재를 올릴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오늘 법회 사회는 능시현 보살님, 점심 공양나눔 봉사는 철산구였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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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중기도 4재 봉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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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숙여 부처님께 예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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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님들의 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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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정광자 신도회장님, 환희지 부회장님, 무애심 부회장님의 향공양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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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회장단께서 먼저 잔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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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 원로보살님들께서 절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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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가시여, 나로 인해 슬프고 아팠던 기억은 내려놓으시고 부처님의 법문속에서 머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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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절한 마음으로 선망조상님들을 위하여 무상계를 독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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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법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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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을 보며 느꼈던 모든 것은 허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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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절한 두손 모움으로 백중4재를 회향합니다 -


[복사본] [복사본] 봉사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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