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 5재 및 음력 7월 초하루기도 (8/19,수)
본문
“촉에 의한 느꼈던 모든 것은 허망하다”
“청정사찰 실천지침”을 준수하며 총무 동민스님 및 사중 스님들의 인례로 백중 5재 및 음력 7월 초하루법회가 봉행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씨를 등에 업고도 금강정사 불자님들은 신중기도와 백중기도를 위해 지극한 마음담아 부처님 전에 기도 올립니다.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법문에서는 “불자님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원하시는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하는 스님의 초하루기도 축원에 이어, 눈, 귀, 코, 맛으로 느꼈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알았다면, 오늘 봉행된 5재 기도는 [촉으로 느꼈던 모든 것이 허망함을 알게 하는 기도]였음을 말씀하시며, 가슴 아프고 슬펐던 기억은 내려놓으시고 자손들의 지극한 정성에 감응하시어 부처님의 법문속에 인연이 있든 없든 모든 영가님들이 극락왕생 하시길 발원”하였습니다.
법회 사회는 여실심 보살님, 점심 공양물 나눔 봉사에 수도권구였습니다.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여러분 모두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거리를 띄우고 개인위생장갑을 낀채 먼저 잔을 올리는 신도회장단 -
- 실내 인원 50명 미만을 준수하며 봉행되는 백중5재 및 음력 7월 초하루기도법회 -
- 법당앞에 설치된 좌석에서 법회에 참여하고 계신 불자님들 -
- 지극한 마음으로 예경합니다 -
- 스님들의 축원이 울려퍼집니다 -
- 음력 7월 초하루기도 -
- 간절한 마음으로 머리숙여 절을 올립니다 -
- 백중기도 5재 영가시식 -
- 등이 흠뻑 젖도록 정성스레 축원을 올리고 계시는 스님들 -
- 정성을 다해 조상님들을 향해 기도를 올립니다 -
-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법문 -
- 저로 인하여 가슴 아프고 슬펐던 기억은 내려 놓으시고 부처님의 법문속에 머무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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