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줄줄줄 흘러내리는 땀과 찌는듯한 무더운 날씨속에도 칠석기도 회향법회 및 학업성취 100일 기도

입재 법회가 열렸습니다.
기도가 끝난후, 총무스님의 소참 법문에서는 [사랑이 밑바탕되어 온가족의 건강과 안녕, 그리고 바라시는 모든 일들이 원만히 이루어지길 발원]하는 칠석3일기도 회향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어 "합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다함께 찬탄과 격려의 박수로 시작하여 100일 기도기간동안 자식을 믿고 기다려 주며 오로지 이 소중한 인연이 내게 와 준 것에 감사하라는 말씀으로 수능 100일기도 참여자들께 당부하셨습니다.

오늘은 칠석3일기도 회향을 맞아 "다함께 나누던 국수공양" 대신 각자 댁으로 돌아가셔서 공양하실수 있도록

국수와 미역을 점심대체식과 함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다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철저히 개인위생 관리하시고 무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길 두손모아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칠석3일기도 회향 -

- 부처님께 예경합니다 -

- 학업성취 100일기도 입재 봉행 -

- 스님의 정성넘치는 축원 -

- 지심정례 공양 북두대성 칠원성군 주천열요 제성군중 -

-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스님의 간절한 기도 -

 - 간절한 마음으로 절을 올립니다 -

 -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 법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