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기도 1재 봉행(7/22,수)
본문
“눈(眼)으로 본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백중(우란분절) 1재가 100여명의 신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대웅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영가시식을 위하여 영단을 향하여 자리 정돈 후 총무스님께서는 짧은 명상을 통하여 마음과 몸을 차분히 가라앉힌 후, 시식을 진행하셨습니다. 정광자 신도회장님과 환희지 부회장님께서 먼저 잔을 올린후, 몸이 불편하신 분과 나이가 많으신 원로 보살님들부터 절을 올립니다.
1재가 끝난후, 총무 동민스님께서 짧은 소참법문을 통하여 49재를 모시는 의미를 설명해 주시며, 오늘 모시는 1재는 영가님들이 “눈(眼)으로 본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라는걸 깨닫게 하는 거라고 법문하셨습니다. 오늘 사회는 여실심 보살님, 점심공양 나눔봉사와 발열체크 및 방명록 작성은 광명구였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정광자 신도회장님과 환희지 부회장님께서 첫 잔을 올립니다 -
- 백중(우란분절) 기도 중 1재를 올립니다 -
- 조상님들에 대한 감사함으로 두 손 모웁니다 -
- 영가님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하며 지극한 마음으로 무상계를 독송합니다 -
- 신도회장단의 인사 -
- 지극한 마음으로 머리숙여 절을 올립니다 -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스님들의 축원이 이어집니다 -
- 총무 동민스님의 소참법문 -
- 조상님들을 위한 기도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느라 절 앞마당까지 주차장으로 변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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