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동안 지극한 기도와 재를 올리는 백중기도를 앞두고 영가 위패단 설치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청여 부회장님과 진토거사님이 시작한 위패단 설치 운력은 저녁시간이 훨씬 지나도록 계속 되었어요.. 위패단이 설치되고 위패를 정성스럽게 모시고 나니, 깨끗하고 정갈스러움에 웬지 뿌듯합니다.

- 설치된 백중기도 영가 위패단 -

- 청여 부회장님과 진토거사님이 이른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합니다 -

- 위패단 뼈대위에 합판을 부착하지요 -

- 그동안 한쪽에서는 다라니를 이어 붙입니다 -

- 완성된 위패단에 붙일 다라니 마지막 손질을 합니다 -

- 수평을 맞추어 정면부터 다라니 부착 -

- 23장의 다라니! 모서리 부분까지 부착 완료 -

- 완료된 위패단에 영가 위패를 모시기 시작합니다 -

- 어어어! 조심조심! 균형잡고, 수평도 맞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