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수) 부처님 오신날맞이 봉축 도량등 설치 운력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거사님들께서 자재 준비를 하신후 폴대를 꽂아놓고 보니 여엉 맘에 안드시나 봅니다. 그래서 측량을 다시하고 기둥을 꽂을 지지대를 박기 시작합니다.

거사님들과 유진스님께서 돌아가며 망치질을 하시는데 “땅땅” 울리는 소리는 절간이 아니라 마치 대장간 같네요.^^.

하루종일 진행된 작업을 보면 얼마나 거사님들께서 열심히 수고 하셨는지 짐작되시죠?

  오늘도 기쁘게 봉사해주신 청여거사님, 진토거사님, 대각거사님, 홍인거사님...모두모두에게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로 도량등 설치운력 및 연등장엄은 이번주 28일(토)~29일(일) 다시 이어집니다. 많은 동참 요청드립니다.

- 이 어머어마한 뼈대작업 좀 보세요~~~ -

- 이른봄날 아침부터 봉축 연등을 달 뼈대 작업을 시작합니다 -

- 으라차차! 청여 부회장님의 망치질 -

- 바톤 터치 ! 유진스님의 망치질 한방 이요~~~ -

- 기둥들이 올라가고 있는거 보이시나요? -

- 우리 거사님들께서 한번 움직이실때마다 뚝딱, 뚝딱, 뭐가 쑥쑥 나옵니다 -

- 어.어 . 힘내세요! 왼쪽으로 좀 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