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연등장엄^^(3/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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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마당에서는 청여 부회장님, 보현구 명등(무주 박철희)님을 포함한 보현구 신도님들이 지난 수요일에 이어 봉축 도량등 설치 운력이 진행되고 또한쪽에선 거사구 명등(진수 이영호)님을 선두로 거사구의 신도님들이 화원앞에서 금강정사 입구까지 골목길을 장식하는 거리등을 설치하기 위해서 이른 아침부터 모였습니다.
사찰내에서는 와이어 설치작업을 진행하시고, 사찰밖 하늘에서는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거리등을 달기 시작하시고 땅에서는 연등을 전선에 연결하는 작업을, 그리고 또 한 쪽은 골목길을 이용하는 차량이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봉사하고 계십니다.
색색깔의 연등들이 휘날리고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넘쳐나니 절로 마음이 즐겁습니다. 금강정사의 하늘은 오늘 더없이 푸르고 맑습니다.
- 일주문앞 연등 설치 완료 -
- 금강정사로 올라오는 골목길부터 연등을 달기 시작합니다 -
- 땅에서는 연등들을 전선에 색깔별로 연결합니다 -
- 골목길에는 장애물이 너무나 많네요 -
- 차가 지나갈라 치면 두 손 들어 연등들을 사수(?)합니다 -
- 드디어 1차 고비를 넘기고 언덕길로 접어듭니다 -
- 골목길안에 또 한 고비의 장애물들이 진을 치고 있네요 -
- 이제 다 와 갑니다! 힘내세요! -
- 거의 다 왔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
- 드디어 일주문앞 -
- 예쁘죠? 그쵸? 저녁에 불이 들어오면 더 예쁠걸요^^ -
- 그사이 지난 목,금요일에 이어 대웅전 앞마당에서는 봉축 도량등 기초 작업중 -
- 주지스님, 실장님, 거사님들께서 등 색깔과 배열방식에 대해 열띤 토론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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