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2569년 을사년 금강정사는 새벽기도를 시작으로 장엄하게 출발합니다. 

스님들의 인례로 봉행된 세알의식은 함께한 대중들의 음성으로 대웅전을 장엄하구요. 

새해의 시작을 스님들께 3배올리고 대중상호간 1배의 예로 예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벽암 지홍스님께서 새해첫날  법문 말미에 희망찬 시한편을 소개하십니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말갛게 씻은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산 너머 산 너머서 어둠을 살라 먹고, 산 너머서 밤새도록 어둠을 살라 먹고, 이글이글 애띤 얼굴 고운 해야 솟아라." _ 박두진 (해) 中

새벽기도후 함께한 해맞이는 오늘은 아쉽지만 구름에 가려 시간이 지나 중턱에 떠오른 해를 감상했네요..^^

함께했던 시간들... 사진과 법문영상 함께하세요~~~~~~~~ 

벽암지홍스님 을사년 새벽기도 법문영상보기 https://youtu.be/-jbwLv5zYI0 

- 스님들께 예경3배 _()_

 - 대중상호간 1배의 예로 한해를 시작합니다~~

 -발원문낭독 무애성 부회장님... 도안거사님께서는 사회로 수고해 주셨네요..^^-

 - 해야 솟아라.말갛게 해야 솟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