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둘째날(12/8,일)
본문
영하3도가 되는 추운날 아침 8시부터 김장이 시작됩니다.
어제 밤늦게 전라도에서 공수되어온 배추를 꺼내 물부터 빼고 속 넣기를 합니다.
향산스님, 무염스님, 활공스님도 김장행사에 함께해 주셨고
유관기관 기관장님들과 신도님들의 빠른 손놀림으로
10시가 지나면서 서서히 마무리 되어갑니다.
내년 김치도 많은분들의 손맛이 어우러져 맛있게 익어가리라 믿습니다.
자비의 김장김치가 행원을 통해 잘 전달되어
어르신들도 따뜻한 겨울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