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茶談_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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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의 송년회와 달리 올해는 간소하면서도 소박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주지스님의 뜻에 따라 사중 내(설법전)에서 차와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다담형태의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조촐하게 시작된 모임과는 달리 100여명의 많은 신도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동안 열심히 살아온 노고에 대해 서로를 박수로 격려하는 훈훈한 자리를 가졌으며, 향후 금강정사를 조화롭고, 균형있게, 천천히 변화시켜가자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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