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 점등식(4/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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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부처님오신날 종단 봉축표어
‘우리도 부처님같이’마음愛자비를 ! 세상愛평화를 !
4월9일(화) 오랜 가뭄끝에 단비가 내리는 저녁,
대웅전에서는 저녁 7시부터 불기2563(2019)년 연등 점등식이 봉행되었습니다.
부처님께서 중생의 행복과 안락을 구하고자 이 땅에 오셨듯 점등과 동시에 밝음의 연등들이 우리들의 무명을 구석구석 밝혀주는 느낌이 들어 환희의 마음이 넘쳐나네요.
비바람속에서도 점등식에 참석하신 불자님들 가정에 무한 행복 넘쳐 나시길 기원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
참고로 부처님오신날 봉축기간 동안 매일 새벽4시~6시까지, 저녁 7:30~10:30까지 금강정사에서 설치한 도량등 및 가로연등(설월리 화원입구~금강정사까지 / 하안사거리 일대 / 가리대사거리~소하우체국까지 / 이케아 맞은편 구간 총 4km)이 도심거리를 환하게 밝힐 예정입니다.

- 점등식후 인증샷 한컷,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

- 사중스님들의 인례로 봉행된 연등 점등식 -

- 대웅전 연등 점등 ^^ -

- 연등점등식 발원문을 하시는 묘본성 부회장님 -

- 총무 동민스님의 인사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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