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점등법회 봉행(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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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광명경찰서 점등법회가 100여명의 대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4월17일(수) 오후6시부터 경찰서 현관로비에서 봉행되었습니다.
금강정사에서는 동철스님과 세종스님, 유진스님께서 함께해 주셨는데요. 당일 급작스레 일정이 당겨지는 바램에 주지스님을 대신해서 참석예정이셨던 총무 동민스님께서는 아쉽게 함께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바라밀 합창단 식구들을 비롯한 80여명의 금강정사 식구들이 행사장을 가득메워 점등법회가 원만 봉행될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광명경찰서 불자회모임 보현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분들도 함께하여 부처님오심을 다함께 찬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점등한 석탑 장엄등은 부처님오신날까지 경찰서를 방문하는 모든분들께 법음을 전달하는 기회를 갖게 될 예정입니다.
오늘 법회가 원만 봉행될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
행사소식.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부처님 오심을 찬탄합니다.. 석탑 점등 ~~
금강정사 신도회 회장단 4명 모두 함께해 주셨습니다. 왼쪽부터 여공, 묘본성, 공덕림, 환희지 부회장님 ^^
바라밀 합창단의 음성공양
많은 대중들이 함께 해 주셨네요.. 내년에는 의자를 꼭 준비해야 겠어요^^
동철스님, 세종스님, 유진스님과 함께 기념컷
모든분들의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항상하시길 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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