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주의보가 내리고 더위가 전국을 강타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금강정사 거사님들께 운력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번 폭우로 산의 흙이 밀려내려오는 바람에 막힌 배수구 정리와 뚫기, 새 배수관 심기, 또 폭우로 침수된 템플방사와 가피의 배수로 작업, 이어 약사전의 울퉁불퉁하게 일어난 마루바닥을 뜯어내고 가는 운력들이 연 이틀동안 이어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포크레인을 동원해 주신 진견 거사님, 배수관과 약사전을 새로 보수해 주신 청여 부회장님과 진토거사님과 종무실장님, 찬탄의 박수를 보냅니다.